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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인천 항공 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항공우주산업 중심 대학으로 도약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1.28 17:31

 
 

 



인하대학교는 28일 인천 송도 인하대 송도산학협력관에서 인천 항공 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서병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유승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장, 주영범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인하대 학생과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산학융합지구는 인하대와 인천시 등 6개 기관이 항공우주 기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동 사업이다. 항공기술과 연계한 자율주행자동차와 항공우주 무인이동체, 드론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조성한다.

인하대는 인천산학융합지구에 항공우주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설립, 운영을 맡는다. 항공우주캠퍼스는 1만 357㎡ 규모로 조성된다. 항공우주공학과,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재료공정공학전공 등 2개 학부, 3개 대학원 학생 510명이 이곳으로 이전한다.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실험실과 항공우주캠퍼스 학생들의 창업활동을 돕는 비즈니스 실험실도 마련된다.

또 인하대는 기업연구관을 개관해 참여기업과의 공동과제 수행, R&D 인턴십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조명우 총장은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오늘날 인천은 교통·물류 중심 도시로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곳”이라며 “산학융합지구와 인하대가 추진하고 있는 송도캠퍼스가 연결되면 이곳은 교통·물류 중심지로 인천 지역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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