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최재천 교수 고향 강릉에서 ‘생명다양성 교실’ 운영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1.22 15:48


 

 



강원도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 최고 권위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함께 오는 3월부터 강릉 옥천초등학교 운산분교에서 ‘생명다양성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생명다양성 교실’은 강릉이 고향으로, 평소 작은 학교에 관심이 많았던 최재천 교수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생명다양성 교실’에서는 △지역에 서식하는 특정 생물 생태탐구 프로젝트 △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생명다양성 동아리 △지역 시민단체와 연계한 생태 텃밭 프로젝트 △생태이야기 실험실 △운산분교와 주변 습지 생태계 모니터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초교 운산분교는 3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작은 학교’로, 수년 전부터 생태교육과 ‘숲 놀이’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은 곳이다.

이연옥 강원교육청 수리과학담당 장학관은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와 생태환경 교육의 철학은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며 “이번 사업은 분교를 생태환경 교육의 선진지이자 지역사회 허브로 만드는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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