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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RRIORS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 2.불과 얼음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1.16 17:10

 




가람어린이 출판사가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2. 불과 얼음’을 최근 출간했다. 전사들 시리즈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이다. 전 세계 35개 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3000만 부가 팔렸다. 이번에 나온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2 불과 얼음』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고양이 전사들』을 새롭게 번역! 야생 고양이들의 습성과 행동에 대한 더욱 생생한 기술과 매끄러운 심리 묘사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 [책 소개] 평범한 고양이들이 전혀 다른 시각으로
 

숲에 사는 천둥족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은 종족 지도자의 지휘에 따라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이다. 천둥족은 낙엽수가 많은 지역, 바람족은 탁 트인 황무지, 강족은 물고기가 풍부한 강변, 그림자족은 습지와 소나무가 주를 이루는 지역을 영역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종족마다 환경이 다른 만큼 먹잇감이나 습성도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자기 종족의 영역과 먹잇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관계지만, 보름달이 뜰 때면 휴전을 하고 ‘나무 네 그루’ 지역에 모여 종족들의 모임을 갖는다. 전사 고양이들은 그들이 ‘두발쟁이’라 부르는 인간들의 위협과 자연 환경의 변화에 맞서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종족을 공격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경계를 넘어서 서로 돕기도 한다.
 

숲에 사는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온전한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는 야생 고양이 세계를 긴장된 구도에 몰아넣는 장치다. 게다가 종족 내에서도 위계와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이런 효과적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족 전투, 훈련, 순찰, 먹이 사냥 등의 장면에서는 고양이들의 심리나 몸동작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덕분에 긴박감이 더해진다. 





 

○ [저자 소개] 에린 헌터
 

에린 헌터는 사실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이다.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한다. ‘전사들’ 시리즈의 집필에는 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 등이 참여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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