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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크루트X알바콜, 2018년 최다선호 재테크 방식 부동산과 ‘이것’?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2.24 15:17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공동으로 진행한 재테크설문조사 결과, 재테크 방식도 직업별, 연령별, 성별 선호도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성인남녀 844명이 참여했다.

 

먼저, 전체를 대상으로 올해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재테크 방법 1개를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금융상품(/적금)’이 무려 46.6%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20.2%의 득표로 부동산(건물, 토지, 경매 등)’, 그리고 3위와 4위는 근소한 차이로 금융상품(주식/채권/외환)’(15.4%)부동산(실소유 목적의 내 집 마련)’(15.0%)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가상화폐는 1.9% 득표에 그쳤다.

 

금융상품이 합계 62.0%, 그리고 부동산이 총 35.2%의 선택을 받은 배경은 무얼까. 예ㆍ적금 선호는 현재와 같은 저금리에도 불구, 성인남녀의 안정추구 성향을 보여준다. 반대로 부동산은 투자금액이 높고 투자 및 실소유로 목적이 나뉘긴 하나 결국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테크 방식을 직업별, 연령별, 성별 등으로 교차분석 한 결과 또한 흥미롭다.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유형으로 직장인(49.6%)과 학생(50.4%)은 모두 예ㆍ적금을 선택했지만, 자영업자만은 부동산42.9%의 높은 지지를 보냈다. 이 외에도 기혼자(26.4%)가 미혼자(11.8%)보다 부동산 투자에 14.6%P만큼 관심이 많았고, 여성(16.0%)보다 남성(24.1%)의 선호도 또한 높았다.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연령별로는 50(31.3%)60(41.7%)의 지지율이 평균(20.2%)의 최대 2배가량 높은 점이 특기할 만하다.

 

반대로, ‘예ㆍ적금에 대한 선호도는 남성(36.6%)보다는 여성(57.5%)이 무려 20.9%만큼 높았고, 특히 20(66.7%)50(30.5%)2배 이상의 선호도를 보였다.

 

본 설문조사는 2018127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성인남녀 총 844명이 참여했다. 그중 직장인은 63.5%, 학생 및 구직자는 15.9%, 자영업자는 7.7% 포함되어 있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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