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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정시 모집요강]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나군으로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2.20 09:46
장광원 대표의 중요한 것만 ’쏙쏙’ 쉽게 보는 정시 모집요강 ⑤ 서울시립대

 



 


 

 


 

 

정시모집 특징

 

서울시립대는 가/나군에서 인문/자연/예체능 계열 신입생을 모집하나, 대부분 가군에서 선발한다. 가군은 일반전형으로 581명을 모집하고(실기실시 모집단위 포함), 정원 외 선발로 북한이탈주민(모집인원 제한없음)을 모집한다. 나군은 일반전형만 실시하며 도시행정학과 10명과 자유전공학부 22명으로 두 모집단위에서 3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경쟁률은 일반전형 전체 5.13:1을 기록하였다. 군별 평균 경쟁률은 가군이 4.98:1, 나군이 9.87:1이다. 실기학과를 제외하고 최고 경쟁률은 나군의 자유전공학부(9.87:1), 최저 경쟁률은 가군의 경제학부(3.59:1)이었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

 

모집인원 측면에서는 정원 내 기준 지난해 672명에서 올해 613명 선발로, 59명 정도 줄었다. 모집군의 변화도 일부 있는데, 가군이었던 도시행정학과(10)가 올해는 나군으로 이동했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수능+학생부+실기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도 많은 변화가 있다. 인문계열을 인문(경제/세무/경영)와 인문(그 외)으로 나누고 반영비율을 달리 적용한다. 인문는 경상계열이라 수학을 강조하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자의 인문계열 지원을 허용하였다. 자연계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정시 전형방법

 

전형방법은 인문/자연 모두 수능100%이다. 수능 반영과목별 가중치는 아래 표와 같다. 인문계열(경상계열)은 수학을 무려 35% 비중으로 반영하며, 상대적으로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10%로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 인문/자연 계열 상관없이 수학의 중요도가 가장 높다. 탐구는 2과목 평균이며 제2외국어/한문으로 사회탐구 1과목의 성적을 대체할 수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등급별 점수를 적용한다. 지난해는 2등급부터 인문 7, 자연 5점씩 차등을 두었지만 올해는 2등급부터 인문 4, 자연 2점씩 차등을 두었다. 등급별 점수 폭이 좁아져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감점이 없다.
 


 

 

장 대표의 서강대 정시 지원 Tip

 

경제학부/세무학과/경영학부로 구성된 인문계열는 수학의 반영비중이 35%로 매우 높은 편이고, 탐구영역이 10%로 낮은 편이다. 같은 문과 학생이라도 지원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학을 비교적 잘 보았고 탐구를 비교적 못 보았다면 인문계열모집단위에 지원해보는 것이 환산점수 상 유리하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립대의 경우, 정시 모집요강에 명시된 모집인원은 672명인데 반해 93명이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어 정시 원서접수 시 모집인원은 765명이었다. 올해는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이 전년에 비해 하루 늘어나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수가 다소 줄어들 수 있으므로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날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최종 정시 모집인원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장광원 데오럭스(DEOLUX) 교육그룹 대표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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