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경쟁률’을 12일(수) 공개했다.

380명을 선발하는 전체 전형에 총 361명이 지원해 평균 0.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전형 중 △사회통합전형(기회균등・사회다양성 대상자)은 0.38대 1 △일반전형 중 전국단위는 1.28대 1, 광역단위는 1.03대 1 △체육특기자(야구)전형은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전형인 △특례입학대상자와 △국가유공자 또는 자녀는 10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해 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를 마친 지원자는 12일(수)까지 출력한 원서 및 서류(자기소개서 제외)를 북일고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아단관 B1F 원서접수처로 방문 제출 해야 한다. 제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금) 오전 10시 이후 북일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단계 합격자 자기소개서 제출일은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다.

2단계 면접은 △일반전형 △사회통합전형 △특례입학대상자전형 △국가유공자 또는 자녀 △체육특기자 전형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30일(일) 실시된다. 전형별 정원 이하로 지원한 경우에는 면접이 실시되지 않을 수 있으며, 면접시간은 북일고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정승아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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