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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ss is more’ 이현로 강사, 겨울방학 집중해야 할 ‘영어 학습법’ 전해
  • 김재성 기자

  • 입력:2018.12.10 16:43

 




‘Less is more’을 내세운 이현로 영어 강사가 이투스에 강의를 신규 런칭한다. 이 강사는 현재 대치 예섬학원, 분당 예섬학원, 목동 사과나무학원, 영통 이강학원 등에서도 수업하고 있다. 

 

 

이 강사는 강의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교재 연구와 집필에 전념한다. 이투스에 신규 입성한 이현로 강사와 이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학생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현재 정시 기준으로 몇몇 대학교에서 영어를 반영하는 점수의 변별력이 적어 경시될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시에서는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정시에서는 결국 한, 두문제가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그런 태도는 올바르지 않다. 몇몇 학교만 그런 상황이며, 과거 상대 평가 때처럼 엄청난 시간투자를 요구할 수는 없지만 기본을 쌓는 깊은 공부를 해야만 안정적인 1등급을 얻을 수 있다.

 


 

Q. 올해 수능영어는 어떻게 보는가?

 

A. 올해 첫 번째 평가원 시험인 6월은 4.19%, 9월은 7.92%, 그리고 수능은 5.3%로 수능영어가 쉽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객관적으로 문제가 엄청 어려웠다기보다는 학생들의 학습양의 부족으로 이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한다. 바꿔 말하면, 공부량을 채우면 누구나 1등급을 만들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본다.


 

 

Q. 겨울방학, 가장 중요한 학습법은 무엇인가?

 

A. 항상 기본을 생각해야 한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을 활용하여 단어, 구문, 독해를 균형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겨울방학은 시간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단어의 양을 좀 더 늘려 반복된 학습이 필요하다. 기본과 개념에 초점을 맞춰 학습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쏟아 부은 시간과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Q. 단기간에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비결은 무엇인가?

 

A. 컨텐츠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노력을 하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좋은 교재와 자료에 집중했다. 함께하는 우수한 연구진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교재에 문제가 실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토론의 과정이 진행되며, 강사는 보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또한 학생들은 각각 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 약점을 개선해줘야 잃어버린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월간 이현로의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통해 오답정리, 틀린 유형 약점 자료 등 개개인 별로 받는 자료를 정성스럽게 제공하고 있다.

 


 

Q. 현장에서 수업을 하는 학생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학생들이 고민을 말할 수 있는 곳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부모님께 말하자니 걱정시킬까봐 두렵고, 옆에 친구는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기에 올바른 해결책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제가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않아도 진심어린 한마디나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으로 학생들은 힘을 얻는다. 먼저 다가오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먼저 친근함을 보이려고 한다.


 

 

Q. 마지막으로 2020학번이 될 학생들에게 한 마디를 남긴다면? 

 

A.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말 많이 상처받고 울고 마음이 다치고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런 힘든 과정들을 통해 이겨내고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 그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다. 앞으로 좋은 강의와 교재로 함께 걸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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