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지하철 7호선과 8호선 열차가 지연되면서 출근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전 7시 58분 지하철 8호선 수진역에서 원인 모를 고장이 발생해 암사행 전동열차가 멈춰섰다.
또, 지하철 7호선 마저 연착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8호선 암사행 열차는 15분 지연됐다.
7호선 장암・온수・부평구청행 열차는 10분 가량 지연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서울교통공사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에듀동아 정승아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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