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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vs 중앙대 다빈치 면접, 합격을 위한 접근법 달라
  • 김재성 기자

  • 입력:2018.11.19 09:00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의 앞 글자를 ‘중경외시’라고 묶어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입시에서 중앙대와 경희대의 위상은 매우 높다. 특히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중앙대 다빈치전형은 각 학교 간판전형으로 2019학년도 경희대는 네오르네상스로 1180명을, 중앙대 다빈치 전형으로 572명(의예과 8명)을 선발한다. 중앙대는 탐구형으로 선발하는 학생까지 더하면 네오르네상스전형의 인원수에 필적한다. 두 전형 모두 수능 이후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되며 경희대는 11월 21일(수)에, 중앙대는 12월 5일(수)에 발표된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납치를 피하고자, 수능 이후 면접으로 설정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비슷해보이는 경희대와 중앙대가, 학교별로 합격을 위한 면접 접근법이 다르다는 점을 입시칼럼으로 밝혀 주목된다.

 


 

○ 경희대 합격포인트! ‘일반면접과 문제풀이 면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은 12월 1일(토)-12월 2일(일)사이에 진행된다. 학과별로 면접일이 상이하니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하며, 1단계 서류 100% 3배수로 선발된 인원이 면접을 진행한다. 2단계에서 서류 70%+면접 30%를 통해 학생을 최종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면접은 약 10분간 진행되며 일반면접과 문제풀이 면접이 동시에 진행된다. 약 10분간의 준비시간을 통해 답변을 준비하며, 면접관 2인과 지원자 1인이 개별면접을 진행한다.

 
 

(1) 경희대 인성면접, 인재상에 따른 답변 필수적

 

경희대의 면접 평가요소는 인성과 전공적합성이다. 인성요소로 창학 이념 적합도와 품성, 태도, 사회성, 자기주도성을 평가하며, 전공적합성으로 전공 기초소양과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경희대 ‘창학이념 적합도’는 지원 자격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격에서부터 경희대의 인재상인 ‘문화인’, ‘세계인’, ‘창조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어야 함을 적시해두었기 때문이다. ‘문화인’은 문화․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삶을 완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교양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세계인’은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타인과 함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 ‘창조인’은 수학과학에 대한 재능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학문 간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를 의미한다. 자신이 세 가지 인재상 중 하나에 부합하는 학생임을 일관성 있게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합격자의 예시를 살펴보면, 각 인재상 중 하나의 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예상질문답변도 하나의 인재상에 활동 및 수상들을 강조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하도록 한다.



 

(2) 경희대 문제풀이 면접, 논리적 논거에 따른 설명 중요
 

경희대 면접문제의 특징은 약 10줄 내외의 짧은 문제와 추가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2018학년도 면접고사 자연계 기출문제를 확인해보면 ‘유전자조작기술 도입에 대한 찬반’ 문제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후, 각각의 입장별로 하나의 추가질문을 답하게 하였다. 해당 문제의 대한 모범답안과 평가기준이 홈페이지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자신 계열의 문제는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할 것이다. 예를 들어 찬성의견의 경우, 유전자 치료는 질병의 원인을 유전자 차원에서 분석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이자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며, 암이 발생하기 이전에 돌연변이 요인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예방이 될 수 있음 등의 논거를 들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중앙대 합격포인트! 단 2일의 준비기간 동안 완전한 몰입해야
 

2019학년도 중앙대 다빈치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수)이며, 면접일은 12월 8일(토)-9일(일)이다. 특이점은 발표부터 면접까지 오직 2일의 준비시간이 주어지기에 완전한 몰입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1단계 합격자에게 유일하게 남은 관문은 ‘면접’이며 따라서 합격에 맞는 명확한 방향으로 면접을 준비해야만 한다. 1단계 서류 100%로 3-4배수 선발하여, 2단계 서류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1인당 10분 내외로 진행되며,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하고, 제출서류 기반 면접이다.

 

 

수시모집요강에 기재 된 면접평가 질문 예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치국제학과 “교내 모의유엔 동아리 부장이자 의장으로 활동했다고 하였는데,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공공인재학부 “난민과 관련된 논설문을 작성했다고 했는데, 만약 우리나라에 난민들이 온다면 가장 문제되는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소프트웨어학부 “과학관련 핵을 읽고 연구윤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했는데, 어떠한 점에서 연구윤리가 중시되는지 설명해보세요.”

▶공연영상창작학부 “ 신문 편집부 활동을 했는데, 기사를 본 학생들 반응은 어땠나요?”

 
 

중앙대는 학생의 생기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활동들에 대한 꼬리질문이 많아, 이런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압박면접으로 느끼기도 한다. 학업 준비도 40%, 서류의 신뢰도 40%, 인성 및 품성. 의사소통능력 20%를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서류의 신뢰도에 대한 집요한 질문에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숙지하고 연습해야 한다.

 
 

◉ 더입시플렉스 경희대 중앙대 특화된 면접컨설팅 오픈
 

이번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와 중앙대 다빈치는 해당 전형에 특화된 면접컨설팅이 개설되어 기대된다. 문제풀이 면접의 경우 예상면접질문의 적중도가 해당전형의 합불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입시플렉스의 연구기관인 (주)창의조력컨설팅은 다년간 누적된 기출경향을 분석하여 매해 예상기출문제의 높은 적중률을 보여왔다. 특히 준비된 답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구술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은 문제풀이 면접을 완성시켜주는 핵심이다. 더입시플렉스는 경희대 학종에 특화되어 있는 컨설팅 기관으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으로 치의예과, 의예과(의대) 합격자를 대치동에서 가장 많이 배출해왔다. 올해 입시에서는 해당전형 의예과, 치의예과 작년 합격자들이 면접자들을 도와줄 예정이다.


 

더입시플렉스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짧은 시간동안 괄목할만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대입면접학원이다. 컨설팅 전 미리 기초조사서와 생기부를 기반으로 한 선분석이 이뤄진 후 컨설팅이 진행되기에 가능한 일로, 학생별로 적절한 컨설팅 방식과 컨설턴트가 배정되는 치밀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특히 중앙대의 경우 발표일을 포함하여 최대 3일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며, 극소수의 학생만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미리 예약할 것이 강력하게 권장된다. 특히 자사 연구기관인 (주)창의조력컨설팅의 전문적인 입시․통계 분석자료를 통한 면접컨설팅은 각 학교별/전형별/학과별/ 학생별 맞춤형 컨설팅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최근 2019 정시배치표를 비롯한 정시컨설팅 분야에서도 자사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목된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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