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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연세대·고려대학교 제시문 면접, 프리미엄 합격보장제 도입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1.12 14:39

 



최상위권 면접에 특화된 대입면접학원 더입시플렉스 측이 다가오는 서울대 및 고려대, 연세대 면접을 앞두고 면접 특징 및 대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더입시플렉스는 “자사의 통계분석 전문연구기관인 ㈜창의조력컨설팅을 통해 최근 5년간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제시문 면접자료를 분석하여 매해 기출지문 예상 자료의 제시문 면접의 지문적중률을 높여왔다”면서 “서울대 일반전형, 고려대 고교추천2, 고려대학교 일반전형, 연세대학교 학교생활우수자의 합격률은 최초합격자를 기준으로 90% 이상에 이르며, 이는 효과적인 제시문 면접 훈련을 통해 특히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면접답변을 할 수 있도록 도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 서울대 제시문 면접, 수시모집요강 확인이 합격의 초석

 

2019학년도 서울대는 ‘일반전형’으로 1486명(의예과 75명)을 선발한다. 서울대의 수시선발 전형은 단 세 가지이다. (1) 일반전형 (2)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 (3) 기회균형특별전형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서울대 일반전형은, 5배수를 선발하는 고려대 학교추천2전형에 비하면 2배수밖에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더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고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는 지균과 달리,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2배수에게만 면접의 기회를 주는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초합을 목표로 기출과 적중예상문제 위주로 준비해야 한다. 

 

2019 서울대 일반전형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6~7:1 정도이다. 2배수의 서류 합격자들은 2단계에서 서류 100점과 면접 100점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전공관련 제시문 면접이 15분간 진행된다.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면접을 실시하고, 학과별 범위와 평가내용이 달라 해당 전형만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팀제컨설팅은 필수다. 30분-45분 내외로 답변준비 시간이 상이하므로 2019 서울대 수시모집요강을 참고해 지원한 학과의 면접에 대해서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서울대 면접의 큰 특징은 각 학과별로 다른 영역의 제시문이 출제되며, 난이도 최상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인문), 수학(자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역 중 자신이 준비해야 하는 영역을 수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제학과 평가내용을 보면 ‘사회과학, 수학(인문) 관련 제시문을 활용하여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하며 ‘영어 또는 한자활용’이 예시되어 있다. 따라서 경제학을 지원한 학생은 사회과학, 수학(인문) 제시문 기출분석을 통해, 경제 분야에 제반지식을 철저히 살펴보아야 한다.


 

 

○ 서울대 제시문 면접, 학과별 전문성 높은 입시센터에서 준비해야

 

서울대 제시문 면접은 제시문 간 관계를 우선적으로 파악한 후, 해당문제 풀이과정과 면접태도를 통해 확인하고자하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다른 지문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면접답변을 할 수 있게 된다. 

 

2018학년도 인문학 영역 지문의 출제의도를 보면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서술 내용을 적절하게 비교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였다. 인문학 영역의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새로운 예술양식의 출현에 따라 나타난 융·복합적 양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가), (나), (다) 지문에서 발견되는 융복합적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여기서 나타난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구술하여야 한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으로는 합격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제시문을 언급하며 관계분석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서울대 일반전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16일(금)이고, 면접일 11월 23일(금)이다. (단, 의예과•치의예과•수의예과는 11월 24일(토) MMI 다중미니면접이 진행) 1단계 합격자 발표가 나고 정확히 일주일 후에 면접이 진행된다. 간혹 1주일이면 면접을 준비하기에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제시문 면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출문제를 접해본다면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길 원할 것이다. 15분의 제시문 면접을 통해 고등학교 3년간 노력의 결과를 바뀔 수 있기에 면접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18학년도 서울대 일반전형의 후기를 보면 각 과목에서 심화된 내용의 질문이 이어진다. 특히 과학과목의 경우, 학교에서 Ⅱ과목을 배우지 않아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모두 Ⅱ과목이 출제범위에 들어가므로 면접 전 해당 교과내용확인은 필수다. 수학(인문, 자연), 과학 영역은 모두 교과 지식에 대해 개념을 명확히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므로, 문제풀이에 어떤 개념을 사용했는지 구술과정을 통해 명확히 밝히는 것이 포인트다, 정답의 숫자 혹은 결과가 맞는지 보다 풀이과정을 구술하는 전체의 내용을 통해 학생의 논리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므로 문제를 풀어내는 1차적인 준비에서 만족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연세대- 고려대 면접, ‘제시문 면접’뿐만 아니라 ‘제출서류면접’준비 병행해야

 

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는 특기자 전형이 이미 진행되어 11월 16일에 발표가 날 예정이다. 과학공학인재, 국제인재, IT공학인재에서 면접을 진행한 학생들은 벌써 면접후기를 센터로 송부한 상태다. 연세대의 활동우수형, 기회균형, 연세한마음 전행은 모두 11월 16일에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되며, 활동우수형(국제 제외)이 12월 1일에 면접을 보는 것을 제외하면, 활동우수형(국제), 기회균형, 연세한마음 전형 모두 11월 24일에 면접이 진행된다. 

 

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일반전형으로 1207명을 선발하고, 학교추천2 전형으로 110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 면접의 경우 일반전형을 30%를 학교추천2전형은 50%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면접은 7분 일반면접 + 7분 제시문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서울대가 15분간 모두 제시문 면접으로 진행되는 것에 반해, 연세대와 고려대는 제출서류 기반의 일반면접의 비중이 높다. 

 

더입시플렉스의 입시분석팀은 “연세대는 문제가 주어지는 경우 그 문제의 해결 자체, 즉 답을 맞히는 것 자체에 대한 비중이 크며, 고려대는 풀이과정에 더 중점을 둔다”고 밝히면서, “융복합적 인재선발 성향에 걸맞게 문과학생에게도 통계를, 이과학생에게도 문학작품이 출제하는 고려대 전형 제시문을 집중분석하게 한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 더입시플렉스 창의조력컨설팅의 면접컨설팅 ‘합격보장제’ 도입

 

대치동 대입면접학원 더입시플렉스는 올 들어 처음으로 대입면접컨설팅에 ‘합격보장제’를 도입했다.  더입시플렉스는 “SKY를 준비하는 최상위권의 경우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모두 투자하여 면접을 대비해야 합격할 수 있기에, 최대한 많은 시간 면접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합격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격보장제에 따라 ‘프리미엄 컨설팅’을 등록해 진행했지만 합격(추합 포함)이 되지 않은 경우 컨설팅 비용의 반액을 환불한다. 일대일과 다중미니면접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선착순 10명까지만 프리미엄컨설팅 등록이 가능하다. 전문 컨설턴트가 한명의 학생에게 투입돼 단시간에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학생자료 선분석시스템’과 적중도 높은 제시문 반복훈련을 통해 학생이 가진 합격가능성을 극대화한다. 

 

더입시플렉스 측은 “2018학년도 의대입시에서 MMI전문 창의조력컨설팅의 도움으로 서울대학교 기균 의예과 두 명이, 서울대 일반전형에서도 매년 3명 이상의 의예과 합격자를 기록하여 다중미니면접을 가장 전문적으로 운영한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1차 발표 후 짧은 시간 안에 학생 혼자 심층면접과 제시문 면접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각 학교별 면접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 컨설팅 예약을 원한다면 미리 잡는 것이 좋다. 센터 측은 전화예약이 가능하지만, 수능 직후 전화가 몰려 단시간 차이로 선착순 마감되기 때문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미리 대기 순위를 잡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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