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엔터
환절기 건강 관리 꿀팁


 

 

이른 아침 등교시간. 아이들이 정신없이 등교를 준비할 때면 학부모는 추워진 날씨에 연신 “따뜻하게 입어!”를 외치곤 한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건강 유지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면서,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꿀팁’을 소개한다.

 

 

◯ 뜨끈뜨끈~ 과일 차를 마셔요

 

따뜻하게 옷을 입히고 손난로를 손에 쥐어 학교에 보냈더라도 자녀가 걱정되는 부모들. 다양한 외부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청소년에게 건강관리는 필수다. 자녀들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늦은 저녁, 교복을 입은 학생들 무리에서 콜록콜록 기침 소리라도 들리면 행여나 우리 아이는 아닐까 뒤를 돌아보게 된다. 걱정되는 마음에 비타민을 챙겨 먹이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도 만들어 보지만 아이들은 잘 먹지 않는다. 이럴 때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 차’로 자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과일 차는 비타민이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고, 과일청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과일청은 쉽게 상하지 않아 사계절 내내 챙겨 먹을 수 있다. 뚜껑을 닫아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차갑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비타민 보다 저렴한 가격과 정성으로 자녀들의 건강을 챙겨보자.

 

◯ 환기와 습도유지는 필수!

 

춥다고 방문을 꽁꽁 닫고 있던 아이들. 자녀가 학교로 떠난 아침 방문을 열어보면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에 수북이 쌓인 먼지는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책 꽃이, 침대모서리, 선반 등 쌓여있는 먼지는 미관상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온 식구가 호흡기 질환을 앓게 될 수 있다. 쌓여있는 먼지는 자주 청소하도록 하고, 자녀들이 학교나 학원으로 떠난 시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좋다. 

 

또한 가을·겨울철에는 낮은 온도와 습도로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 정전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방에 널어두면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 단열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보자!

 

학원을 마친 자녀가 추위에 붉어진 얼굴로 집으로 돌아온다면? 부모는 자녀가 손을 씻는 모습을 보기도 전에 난방의 스위치를 누를 것이다. 실내의 공기가 조금 따뜻해졌다 싶을 때 즈음이면 잠들기 전 행여나 새벽에 춥지는 않을까 온수매트까지 켠다. 추위는 가시겠지만, 다음 달 청구되는 전기요금과 실내의 온도는 마치 사이좋은 친구처럼 함께 높아질 것. 이렇게 추워져가는 날씨에 단열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둔다면 한겨울 추위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단열 에어캡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붙였다 떼기도 쉽다. 창문의 크기에 맞춰 자른 후 물을 뿌리고 창문에 붙이기만 하면 끝. 실내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난방을 켜지 않고도 방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실리콘과 코팅제로 이루어진 제품은 단열효과가 더욱 뛰어나니 자녀의 방에 사용해보자.

 



▶에듀동아 정승아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