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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맨’ 필수관문 ‘GSAT’ 21일(일) 실시… 스킬과 계산력에 ‘승부수’
  • 허이선인턴 기자

  • 입력:2018.10.19 10:07

 



흔히 삼성고시로 불리는 삼성의 직무적합성평가(이하 GSAT)21() 실시된다. 올 하반기 공채에 나선 삼성 계열사는 총 20곳으로, 전자계열 5개사(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금융계열 5개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기타 계열 10개사(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서울병원, 삼성웰스토리)이다. 소프트웨어직에 지원하는 응시자들은 GSAT와 함께 SW 역량테스트를 받게 된다. 디자인 직무 지원자는 GSAT 대신 포트폴리오 제출로 평가를 대체한다.

 

 

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4과목에 걸쳐 115분간 총 11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장 입실은 오전 8시 반까지다. 모든 문항은 객관식으로, 오지선다형이다. 오답, 즉 틀린 문제는 감점처리 되는데 그렇다고 이른바 찍기도 불편하다. 구직자들에 의하면 삼성은 서류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반대로 GSAT 난이도는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다. 상반기 GSAT 응시후기를 미루어보건대, 특히 수리영역의 난이도가 높고 이로 인한 시간부족을 토로한 사례가 많았다. 시간 내 모든 문제를 다 풀기 어렵다는 것으로, 스킬 없이 우직하게 풀면 정답률은 높을지 몰라도 시간부족 참사를 겪게 된다고. 또한, 모르는 문제면 즉시 넘기고 아는 문제부터 풀라고 조언한다. 빨리 넘기는 것도 실력이라는 것인데, 종합하면 문제풀이 스킬과 계산력을 보완하는 데 승부수가 달려있다.

 

한편, GSAT에 대한 썰도 무성하다. 서류전형과 인적성전형의 결과가 면접전형에 반영된다. 아니다, 이른바 제로베이스에 대한 궁금증이 대표적으로, 그 외 인적성에서의 과락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자세한 합격커트라인은 몇 점인지, 전형별 몇 배수가 합격하는지 등이다. 특히 계열사별 더 나아가 직무별 합격커트라인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는 데, 점쳐보기 위해서는 직무별 경쟁률도 고려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GSAT 응시결과는 통상 10일 정도 후 발표되어 왔다. 발표 이후에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초부터 면접이 진행되며,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이후 최종합격은 12월께 발표 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승부수는 결국 당일 컨디션 조절과 모의훈련을 통해 쌓은 문제풀이 스킬과 계산력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삼성 인적성대비 동영상 강의와 모의테스트를 제공 중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

 

 
 



▶에듀동아 허이선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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