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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25.3% 성적동의 침해받아… 생명사랑 서포터즈 인류애 통해 성적 의사소통 알게 돼
  • 허이선인턴 기자

  • 입력:2018.10.12 14:12

 



보건복지부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인류(인류애)는 강원대학교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1010() ‘알쓸신사(알아두면 쓸모있는 사랑법)’라는 제목의 기숙사 명사초청 강의를 주최하였다.

 

 

이번 강의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강원대학교 관생자치회와 협업하여 성적 자기결정권을 주제로 성적 의사소통과 성적 동의에 대한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성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시간의 배현주 강사의 강연이 이어진 뒤, 생명사랑 서포터즈 인류애가 강연의 내용을 토대로 퀴즈와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92.46%의 학생들이 생명사랑 명사초청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91.09%의 학생들이 ‘10초 안에 피임법 3개를 말할 수 있다고 답하였다. 55.47%의 학생들은 기존에 알고 있었던 정보 중에 틀린 것이 있었다고 답하였으며, 답변자의 25.34%싫다고 하는 내 신호를 상대가 오해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다.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할 성()적 의사소통에 대한 지식이 향상되었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53.42%), 그렇다(39.72%), 보통이다(5.47%), 아니다(0.68%), 매우 아니다(0.68%)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날 강연에는 약 25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는 예상 정원의 165%였다.

 

이번 강의를 주최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인류(인류애)’는 강원지역 유일의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이다.

 

한편 인류(인류애)는 지난 7강원도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유호금 센터장을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올 11월에 있을 대학생 성평등 문화만들기 사업에 협업하는 등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성 가치관 정립과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에듀동아 허이선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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