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서류발표부터 인적성검사까지 평균 ‘8.2일’, 취준생 82% “준비기간 부족하다”
  • 허이선인턴 기자

  • 입력:2018.10.05 14:12

 



쉼 없이 몰아쳤던 자기소개서의 태풍을 벗어나 한숨 돌리려고 하는 찰나, 10월은 매주 주말마다 인적성검사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미리 준비해두면 좋았겠지만, 서류발표일부터 인적성검사날까지의 기간은 길지 않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취업준비생 546명에게 인적성검사 준비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취준생의 39%지원한 기업의 서류 합격 여부를 보고 인적성검사를 준비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조사결과 서류발표일로부터 인적성검사일까지의 기간은 평균 8.2일이었는데, 무려 82%가 이 기간에 대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평균 ‘20.5이 응답자들이 밝힌 가장 바람직한 인적성 준비 기간이라고 밝혔는데, 정작 2주 이상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취준생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마다 인적성검사 유형이 다르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류발표부터 인적성검사까지의 기간이 매우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인적성검사 준비방법은 시중 인적성 교과서 학습(35%), 시중 모의고사 시험서 풀이(31%), 온라인 강의(15%), 인터넷 활용(12%), 오프라인 강의(5%), 기타(2%) 순이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준비하는 것(26%)’보다는 혼자 준비하는 것을 선호(74%)’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기업에 따라 시험방식과 문제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필요한 준비기간보다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추측해본다며 설문소감을 밝혔다.

 
 



▶에듀동아 허이선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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