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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수시 경쟁률(최종)] 연세대 논술전형 경쟁률 전년대비 상승… 고대 논술폐지 여파?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9.12 18:40
주요대학 수시모집 실시간 경쟁률

 







오늘 (12일) 오후 5시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경쟁률을 공개했다. 올해 연세대 수시 원서접수 최종 평균 경쟁률은 19.48대 1로, 원서마감 직전 공개된 평균 경쟁률 16.71대 1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별로 경쟁률 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은 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마감직전 6.6대 1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역시 8.47대 1에서 9.29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논술전형은 47.57대 1에서 57.05대 1로 다소 큰 폭으로 경쟁률이 뛰어 올랐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에서는 당초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일부학과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중어중문학과, 문헌정보학과의 마감직전 경쟁률은 문과대학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마감 직후에는 경쟁률이 각각 8.5대1, 7.25대 1로 상승해 불어불문학과(4대 1), 와 노어노문학과(4.5대 1)의 경쟁률을 앞질렀다.

 

또 다른 학생부종합전형인 활동우수형에서는 여전히 생명공학과가 24.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여기에 △수학과 21.2대 1△컴퓨터과학과 20대 1 △시스템생물학과 21.5대 1 등도 높은 경쟁률로 모집을 마감했다.

 

지난해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서 현재 ‘SKY’ 가운데 유일하게 연세대만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 올해 연세대 논술전형 최종 경쟁률은 57.05대 1을 기록해 전년도(55.64대 1)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심리학과가 139.33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으며, 그 뒤를 △언론홍보영상학부 96.71대 1 △철학과 89.33대 1 △문헌정보학과 85.8대 1 △사학과 84.38대 1 등이 이었다. 

 

한편, 최종 경쟁률은 접수 오류자와 대입지원위반자 처리 등으로 인해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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