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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10명 중 4명, 퇴근 후 '알바'한다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8.29 11:18

 






주 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퇴근 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근무시간 단축으로 줄어든 월급’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7월 23일(월)부터 8월 28일(화)까지 현재 주 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회원 403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 퇴근 후 계획 있나요?’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 현재 주 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43.4%가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퇴근 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없다’는 23.6%,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33%로 나타났다.

 

이들의 퇴근 후 계획 1위는 ‘아르바이트(70.9%)’”였다. 이어 ‘운동(16%)’, ‘영어 등 학원(4.6%)’, ‘가족과의 시간을 가진다(2.9%)’, ‘동호회 활동(0.6%)’, ‘기타(5%)’”순으로 많았다.

 

또 아르바이트를 계획한 직장인 중 실제 근무 중인 직장인도 41.1%에 달했다.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근로시간 단축으로 줄어든 월급(47.4%)’때문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남는 시간을 더 잘 활용하고 싶어서(38.9%)’, ‘사업 구상을 위해(2.9%)’ , ‘기타 (10.8%)’ 등이 있었다.

 

반면 현재 주 52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23.6%는 ‘퇴근 후 계획이 없다’고 말했으며, 그 이유로 △비용 부담 때문에(36.5%) △그냥 쉬고 싶어서(33.3%) △주 52시간 근로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야근을 해서(20.8%) △기타(9.4%) 등을 꼽았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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