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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73%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 활용할 생각 있어”
  • 이자현인턴 기자

  • 입력:2018.08.21 10:36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기업과 연결해주는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을 채용 과정에 활용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을 활용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기업들이 73.3%로 나타났다21일 밝혔다.

 

이들 기업이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고 싶은 이유는 인재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서(54.6%)’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정말 우리 회사와 맞는 인재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서(39.4%)’ 매칭 대상자로 뽑힌 지원자의 업무 능력이 우수할 것 같아서(3.9%)’ 구인난 구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서(2.2%)’ 순이었다.

 

이어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 활용 시 매칭 인재에 대한 평가 과정에 대해 묻자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평가 과정이 줄어든다(81%)’고 답했다. 변화 없다’ 10.8% 평가 과정이 늘어난다’ 8.2%였다.

 

반대로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의 46.4%직접 채용하는 게 마음이 편해서라고 답했고, 정확한 매칭이 어려울 것 같아서 또는 미스매칭이 우려되서’ 27.4% 비용 부담이 클 것 같아서’ 19.1% 현재 채용 방식에 만족해서’ 7.2% 순이었다.

 

기업 10곳 중 9곳이 직원 채용이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다(91.4%)’고 밝힌 가운데, 조건에 맞는 인재가 없어서 채용이 어렵다(62.9%)’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합격해도 금방 퇴사해서(20.1%)’ 지원자가 적어서(16%)’ 면접 불참자가 많아서(1%)’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인재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무엇일까.

 

인사담당자 절반은 직무적합성(50.2%)’1위로 꼽았고 책임감/배려심/예의 등 기본 인성(24.8%)’ 조직적응능력(16.2%)’ 업무해결능력(5.4%)’ 의사소통능력(3.5%)’이 뒤를 이었다.

 

한편 기업들의 직원 채용 방식(복수 응답 가능)수시 채용이라는 의견이 47.4%로 가장 많았다. 공개채용(30.3%)’ 상시채용(17.4%)’ 추천채용(4.5%)’ 스카우트채용(0.4%)’ 순이었다.

    



▶에듀동아 이자현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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