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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디자인 레전드 100명이 한 자리에··· ‘루나파크展: 더 디자인 아일랜드’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08.10 10:35

 


2018년 여름, 세계 3대 디자이너를 포함한 100여 명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전시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공연,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제작/투자 활동을 이어오며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더해온 인터파크가 그동안 쌓아온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제작한 ‘루나파크展: 더 디자인 아일랜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



 

이번 전시는 세계3대 디자이너로 디자인사(史)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는 이탈리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디렉팅을 맡았다. 스테파노 이외에도 현대 디자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디자이너 100여 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전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초대형 전시를 탄생시켰다. 루나파크展은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의 마스터피스 3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반적인 회화, 디자인 전시장에서 지루함을 느껴 본 관람객들이라면 ‘루나파크展: 더 디자인 아일랜드’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차별화 된 공간 연출을 통해 DDP를 정적인 미술관이 아닌 놀이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유명 디자인 오브제들이 놀이기구처럼 느껴지게끔 배치해 관객들에게 동심 가득한 설렘을 선물하는가 하면 인터랙티브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체험성을 강화했다. 만져보고 앉아보고 느껴보는 오감만족 전시가 될 것이다.


 




 

인터파크는 이탈리아의 최대 문화사업사인 24ORE와 협업하여 유럽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차별화 된 전시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거장들이 디자인의 영감을 어떻게 찾아 나가는지 또렷하게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벌써부터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월 6일(화)요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7시에 일반 도슨트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루나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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