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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능평, ‘무료 학업지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관심자 직무역량 높이는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 김지연 기자

  • 입력:2018.08.06 07:00

 




한국능률교육평가원(한능평)은 현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등과 해당 자격증에 관심있는 자들에게 업무 시 필요한 상담능력을 학습하여 핵심직무역량을 높이는 데에 도움되는 23개 심리상담사 및 지도사 자격증의 수강료를 전액 무료지원하고 있다.

 

 

무료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능률교육평가원(한능평)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흥미가 있는 자격증의 수강신청을 마치면 결제없이 자격증 취득과정이 시작된다. 이번 무료지원은 학습자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최대 3개 과정까지 무료지원하고 있으며, 교재와 예상문답도 한글파일로 무료제공된다. 취득과정은 자격증별 4~6주의 기간 동안 유효기간이 없는 평생자격증 1, 2급을 동시 취득하는 과정으로 단기간에 자기계발과 스펙업을 할 수 있다.



 

무료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관심자가 아니라도 심리상담사 및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조건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따라서 청년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한 고졸취업준비생, 알바와 인턴 중인 대학생, 실업급여와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에 관심있는 구직자, 주부재취업을 생각 중인 경력단절여성, 부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시니어 등 학력과 연령에 제한없이 누구나 무료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학업과 생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으로 자격증 취득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사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복지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고, 사회복지학과,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하는 일이 많아 복지대상의 심리이해와 의사소통을 위해서 심리상담사 자격증으로 관련 공부를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양보호사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일을 하며, 간병인과 달리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에 가입되어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업무가 가능하며, 국시원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시험일정, 자격증발급(재발급) 등을 하고 있다. 최근 요양업무 간 커뮤니케이션과 돌봐주는 대상의 심리안정을 돕고자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으로 자기계발 중인 요양보호사가 많아지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이라는 사이트로 숨은 보험금 찾기가 화제가 되면서 보험설계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보험설계사란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실비보험, 저축성연금보험 등 다양한 보험종류에 대한 계약을 중개하는 일을 하며, 보험설계사이트 온라인상담, 전화상담, 대면상담 등 상담을 주업무로 삼고 있다. 보험설계사 사이에서 인사고과와 역량강화를 위해 보험설계사 자격증 시험과 함께 상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인기가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다양한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는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무료로 교육하고 있다. 상담과 심리학의 기초를 토대로 연령별 심리상담법, 발달장애 아동과 성인을 돕는 상담법, 갱년기 치매노인을 돕는 상담법, 사고후유증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대상에 대한 상담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강박증 등의 심리증상 개선을 돕거나 ADHD, 자폐증, 틱장애 등의 정서발달을 위한 상담기법 및 MBTI, 애니어그램, 사주팔자(명리학, 만세력), 클래식, 모래놀이, 만다라 등 도구를 활용한 상담법도 교육 중이다.



 

그리고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대안학교 등 교육시설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장발달을 돕는 교육지도사 자격증도 교육하고 있으며, 주로 창의력, 논리력, 학습자신감 및 도덕성, 인성, 팀워크 협동력 등 암기식 정규교과가 아닌 지성과 감성의 발달을 위한 지도법이 교육 중이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교육 중인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되어 자격기본법에 의거한 효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취득 시 상담자격과 교육활동에 대한 공신력이 생기며, 취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바우처 시설이나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병원과 일반 기업 등의 취업 시 이력서에 기재가 가능하며, 심리상담센터, 학습클리닉센터 등의 개설 및 운영과 YMCA, YWCA, 도서관, 이마트문화센터, 롯데마트문화센터, 홈플러스문화센터 등 문화시설의 교양강좌 강사직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보육교사 등 상담과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대상이 교육원의 자격증공부를 많이 하고 있으며, 취업준비를 위해 워크넷과 사람인 등의 취업정보사이트, 1365자원봉사센터와 VMS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대한상공회의소와 큐넷 등의 자격증, 토익과 토플 등의 외국어점수, 공기업 NCS와 블라인드 채용 등에 관심있는 대상들도 교육원의 무료지원을 통해 단기간에 스펙 추가로 취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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