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열기가 폭염만큼 뜨겁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현대건설 △GS건설 △반도건설 △KCC건설 △금강주택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대거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사업 조경시공‧공무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업무 경력 5년 이상 △해당업무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법무팀 경력직 변호사 및 법무담당자이며 26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국내 법대, 국내 로스쿨 또는 해외 로스쿨 졸업자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 우대 △영어구사능력 필수 등이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 해외현장 배관시공이며 5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유관경력 10년, 해외공사 5년 이상 △국내외 대형 건설사 근무경력 우대 △기사, 기술사 자격소지자 우대 △복합화력발전 경력자 우대 등이다.
◯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인사총무 △예산견적 △상업시설임대관리 △재건축재개발 △홍보기획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KCC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안전 등이며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안전부문은 2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해당 업무 2~3년 이상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은 자격증 필수) 등이다.
◯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감사 △법무 △조경 △조경(공사) △안전관리 △보건관리 △A/S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직(조경) 공통 지원자격은 △1등급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해당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금호건설(12일까지) △우미건설(5일까지) △삼정기업(9일까지) △양우종합건설(13일까지) △요진건설산업(6일까지) △이랜드건설(5일까지) △현대스틸산업(6일까지) △시티건설(5일까지) △대창기업(10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5일까지) △한신공영(채용 시까지) △계룡건설(채용 시까지) △효성(채용 시까지) △코오롱글로벌(채용 시까지) △대명이십일(채용 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 시까지) △선원건설(채용 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에듀동아 이자현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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