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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10명 중 3명 ‘SNS 바바리맨 경험’… SNS 바바리맨이란?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07.23 13:07

 

취업준비생 10명 중 3명이 SNS 바바리맨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67명을 대상으로 바바리맨/바바리우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23일 밝혔다.

 

실제 SNS에 자신 혹은 타인의 신체를 찍은 사진,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사람, ‘SNS(디지털) 바바리맨을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있다라는 답변이 31.1%나 됐다. ‘바바리맨(우먼)처럼 성적 노출행위를 하는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이 있나에 대해 응답자의 48.8%있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바바리맨(우먼)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이들 중 대부분은 바바리맨(우먼) 목격 후 너무 놀라 어떠한 말과 행동도 하지 못했다(46.9%)’고 응답했다. 이어 일부러 빤히 쳐다봤다(21.5%) 도망갔다(14.9%) 소리를 질렀다(10.5%) 경찰에 신고했다(4.8%) 순으로 답변 비율이 높았다. 기타로는 무시했다’, ‘호신술을 사용했다등의 의견이 있었다.

 

바바리맨(우먼) 목격자의 62.7%여자였으며 바바리맨(우먼) 목격 당시 혼자 있었다(66.2%)’고 답했다. 이들이 목격한 바바리맨(우먼)의 연령대는 ‘30~40(50%)’가 가장 많았다.

 

바바리맨(우먼) 목격 장소로는 길거리/도로(28.4%, 복수 응답 가능)’가 가장 많았고 골목길(20.3%) 학교(14.8%) 공원(13.2%) 버스정류장/지하철역(8.1% 집 근처(7.6%)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바바리맨(우먼) 목격 후 본인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는 의견이 43%였다. 그러나 비슷한 옷차림/생김새의 사람을 보면 신경이 쓰인다(23.3%) 목격 장소를 피해 다니게 되었다(13.6%)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11.8%) 늘 불안함을 느끼게 되었다(6.6%) 항상 누군가와 함께 다니게 되었다(1.8%) 순으로 신경이 쓰인다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반대로 바바리맨(우먼)을 본 적이 없다(51.2%)’고 답한 이들에게 바바리맨(우먼)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묻자 응답자의 54%태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일부러 빤히 쳐다볼 것 같다고 답해 실제 바바리맨(우먼) 목격자들과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그 외 너무 놀라 어떠한 말과 행동도 하지 못할 것 같다’ 27.6%, ‘경찰에 신고할 것 같다’ 10.5%, ‘도망갈 것 같다’ 7.5%, ‘소리를 지를 것 같다’ 0.4% 순이었다.

 

한편 전체 구직자의 77.3%바바리맨(우먼)은 유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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