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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6월 모의고사] “국어 나만 어려웠나” “나는 6등급 각”… 각양각색 수험생 반응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6.07 16:41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수험생 반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6월 모의고사 탐구영역 시험이 종료됐다. 일찌감치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온라인 수험생 커뮤니티에 국어 영역 시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본래 국어 영역에 취약했다는 한 수험생은 “국어 진짜 망했다”며 “다들 쉬웠다고 하는데 비문학 지문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고, 푼 문제도 엄청 많이 틀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번 모의고사 시험에 어려움을 느낀 또 다른 수험생은 “역시 수시가 정답”이라며 “수시로 가즈아”라는 글을 쓰는가 하면, “난 6등급 각” “나는 5등급 뜰 듯” 등의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국어 영역이 어려웠다는 수험생들의 반응과 달리 입시업체들은 대체로 지난해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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