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좋은책어린이,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들꽃들의 합창’ 출간
  • 신유경인턴 기자

  • 입력:2018.06.01 15:24





 

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들꽃들의 합창을 출간했다.

 

 

들꽃들의 합창은 다수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집필한 서지원 작가의 작품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시골 학교에 다니게 된 주인공 다빈이가 학교를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다빈이는 교육의 중심지로 꼽히는 동네에서 강도 높은 사교육을 받으며 1등을 도맡아 했지만 작은 시골 학교인 들꽃초로 전학을 가게 됐다. 전교생이 열 명뿐이고 서울 학교와 달리 학생들 스스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가 어색했다. 새로운 학교에 서서히 정들기 시작할 즘, 들꽃초가 인근 학교로 통폐합된다는 소식에 친구들과 학교를 살리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실천하면서 결국 학교를 지켜 낸다.

 

초등학교부터 학교와 학원, 집을 오가며 경쟁에 내몰리던 다빈이가 시골 학교에 내려와서 무엇이든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깨닫게 해 준다.

 

김희전 좋은책어린이 부서장은 학교 규모와 교육환경에 상관없이 어린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며 삶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볼 수 있는 도서라며 학교를 지켜낸 아이들을 보면서 작은 것으로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 독자들의 성장에 발맞춰 한층 더 다양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며, 국내 대표 아동문학 작가와 최근 주목받는 실력파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 및 장편 등 다양한 창작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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