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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아시아 이론 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 성료
  • 이혜민인턴 기자

  • 입력:2018.05.29 14:31

 




 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가 주관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 (UC Irvine)을 중심으로 한 캘리포니아 대학(UC)의 인문학 연구소(Humanities Research Institut)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이론 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트랜스내셔널 이론과 실제의 교차로: 두려움과 숭고의 정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연구재단의 ‘트랜스미디어, 세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의 미학 : 포스트모던 숭고의 방법론적 재현’ 과제의 일환이며 알고리즘과 디지털 시대의 전세계에 만연된 불안(Anxiety)과 공포(Fear)를 아우르는 두려움(Dread)의 정치를 다뤘다.

 

△남아프리카 △미국 △대만 △일본 △필리핀 △홍콩 △폴란드 △네덜란드 △한국 등 총 9개국 20인의 국제적으로 저명한 이론가와 비평가들을 초빙했다. △Sarah Nuttall 교수(WISER, WITS, South Africa) △David Theo Goldberg, Ackbar Abbas 교수(UC Irvine) △Yogita Goyal 교수(UCLA) △Jianyi Young 교수(UC Davis) △Li-chun Hsiao, Hung-chiung Li 교수(국립대만대학) △Chun-Mei Chuang 교수(대만 Soochow 대학) △Bregham Dalgliesh 교수(일본 동경대) △Christopher Thouny 교수(리메이칸대학) △Satofumi Kawamura 교수(관동학원대학) △Joff Bradley 교수(Teikyo대학) △Hitomi Koyama(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교수 △Oscar V. Campomanes 교수(필리핀 Ateneo de Manila University) △Kwai-Cheung Lo 교수(홍콩침례대학) △Stankomir Nicieja 교수(폴라드 와르샤와 대학) △이택광 교수(경희대) △강우성 교수(서울대) △김항 교수(연세대) △김영민 교수(동국대)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김영민 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장(영어영문학부 교수)은 “21세기 포스트 냉전, 테러리즘, AI와 Big Data의 알고리즘 등 전세계는 일상생활에서도 공포와 불안을 구조적인 감정의 영역에 체화하는 새로운 패턴을 드러내고 있다. 숭고의 미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두려움의 정치로 변형되고 있는 것”이라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이론가와 비평가들을 모시고 ‘두려움의 정치와 숭고’에 관해 국가를 초월한 논의를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에듀동아 이혜민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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