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 토익스피킹학원/오픽 분당 YBM어학원이 토익스피킹 수업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재 채용에 있어 업무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토익스피킹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금번 토익스피킹 수업을 개설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에 분당YBM어학원 Kate 토익 스피킹 강사는 “모든 시험이 그렇듯, 토익스피킹 역시 영어 말하기 시험이기에 시험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하며,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Kate강사가 진행하는 분당YBM의 2주완성 토익스피킹 수업은 오직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위주의 핵심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매주 실제기출문제를 분석해 최신 경향을 파악하고 문제풀이학습을 진행하며, 실제 시험장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시험에 필요한 핵심 문장과 언제나 적용 가능한 만능 템플릿으로 단기간에 성적 향상 및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수업 후 스터디를 통해 충분한 스피킹 연습 기회를 제공하며, 1:1 카카오톡 또는 단체카톡으로 수업시간 외에도 24시간 발음교정 및 맞춤형 답변 피드백 등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가 이루어지기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토익스피킹에 입문할 수 있다.

Kate강사의 토익스피킹 수업은 현재 분당YBM어학원(분당선 서현역 1번출구 50m)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분당YBM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분당YBM어학원의 토익스피킹 수업은 실제 시험장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토익스피킹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토익스피킹 수업뿐만 아니라 또 다른 말하기 시험인 OpIc 강의도 개설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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