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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곡도서관, 장애인 문학기행 ‘옛날 옛적에’ 성료
  • 신유경인턴 기자

  • 입력:2018.05.11 09:50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심곡도서관에서는 지난 8()부터 10()까지 인천서구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장애인 문학기행 옛날 옛적에를 운영했다.

 

 

참발달장애인의 인지능력을 고려하여 참가자들이 아동문학가 이다빈 작가와 함께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우리 옛 문화에 대해 사전 강연을 수강하고, 실제 전래동화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기행을 다녀오도록 하여 책읽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정보소외계층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문학기행에 참가한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는 정숙해야 하는 도서관에서 우리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도서관을 가까이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도서관 문턱이 한결 낮아졌고 자신감이 생겼다앞으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곡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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