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부산 초·중등 영어교사, 오는 15일(일)부터 한 달간 캐나다 국외과정 연수 참가
  • 이혜민인턴 기자

  • 입력:2018.04.13 09:35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18 영어능력함양형 심화연수에 참가 중인 초·중등 영어교사 30명이 415일부터 513일까지 한 달간 캐나다 지역 국외과정 연수에 참가한다고 오늘(13)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위탁, 지난 31()부터 오는 817()까지 약 6개월 동안 교사들을 파견해 영어능력함양형 심화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기본과정 국외과정 심화과정 등 순으로 진행한다.

 

국외과정은 이번 심화연수의 핵심과정으로 단순 어학연수가 아니라 캐나다 더퍼린-필교육청(Dufferin-Peel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의 지원을 받아 온타리오 지역 초·중등학교에서 영어로 수업하는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더퍼린-필교육청은 온타리오주에서 2번째로 큰 규모로 149개 학교를 관리하고 있다.

 

참가 교사들은 지난 1개월간 기본과정을 받은 후 이번 국외과정에 참가한다. 교사들은 현지 멘토교사와 함께 토론하면서 수업지도안을 작성하고 캐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수업한다. 이를 통해 수업 역량을 기르고 영어로 가르치는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

 

교사들은 16()부터 2주간 필국제교육연합(Peel International Education Alliance) 소속 강사들로부터 영어교수법을 비롯해 영어 4기능(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향상 지도를 위한 다양한 교실활동 등을 배운다.

 

이어 오는 30()부터 2주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에서 우수한 학교로 평가받고 있는 세인트 루이스9개 초등학교와 필립 포콕4개 중등학교 등 13개 학교에서 교육실습을 한다.

 

교육실습은 교사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배치된 학교에 근무하면서 현지 멘토교사와 11로 짝을 이뤄 이뤄진다.

 

교사들은 멘토교사의 수업을 관찰하고, 협력수업과 단독수업을 한다. 또 모든 실습 과정을 담은 교단일지를 작성하고 멘토교사와 수업 지도안 학생 상담 생활 지도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눈다.

 

특히 채류기간 동안 현지 가정 15곳에서 2명씩 홈스테이를 하면서 캐나다 가정의 일상적인 문화를 접하는 기회도 갖는다.

 

교사들은 국외과정을 마친 후 남은 3개월여 동안 수업 실연 마이크로 티칭 토론 등 심화과정 연수를 받는다. 이어 2학기부터 자신의 학교로 돌아가 연수를 통해 키운 수업역량과 의사소통능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한다.

 



▶에듀동아 이혜민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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