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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전형계획 뜯어보기] 한국외대(글로벌 캠퍼스), 학생부교과·논술전형 수능 최저 폐지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3.15 18:56
미리 보는 2019 대입 (13) 한국외대

 





《각 대학이 201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하나 둘 발표함에 따라 2018 대입도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로써 실질적인 수험생활은 예비 고3 학생의 몫이 됐다. 자신에게 적합한 대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는 예비 고3은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 그 대안은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될 수 있다. 

 

 

지난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는 전년도 입학전형과 비교해 주요 변경 사항과 올해 전형일정, 모집인원, 수시·정시 전형의 운영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시행계획에 담긴 내용은 실제 수시·정시모집 요강의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각 대학의 올해 선발과정을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자료다. 각 대학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토대로 어떠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지 가늠해보자.》  

 

 

○ 학생부교과전형, 면접 없이 교과 성적 100%로 선발!

 

한국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560명을 선발한다(서울캠퍼스 189명, 글로벌캠퍼스 371명). 

 

해당 전형의 지원자격은 국내 고등학교 2014년 1월 이후 (2014년 1월 포함) 졸업(예정)자다. 또한 다음의 학교생활기록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에서 각 교과별로 한 과목 이상의 성적이 있어야 하며, 3개 학기 이상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있어야 한다.

 

단, △특성화고등학교(일반고 및 종합고의 특성화(전문계) 과정 이수자, 대안교육 특성화고 포함) 졸업(예정)자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안학교(각종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출신자 △일반고등학교의 대안교육 위탁 학생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출신자는 지원 불가하다.

 

학생부 교과전형의 전형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다.

 

교과 성적 산출 방식은 다음과 같다. 반영 교과는 서울 캠퍼스 전 모집단위와 글로벌 캠퍼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30%), 수학(20%), 영어(30%), 사회(역사, 도덕 포함. 20%) 교과의 전 과목이며, 글로벌 캠퍼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20%), 수학(30%), 영어(30%), 과학(20%)이다. 

 

반영 학기는 3학년 1학기까지며,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한다. 성적 반영 지표는 학생부에 기재된 등급, 원점수를 활용하며, 등급 환산점수 또는 원점수 환산점수 중 상위 값을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 캠퍼스에 한해 요구된다. 국어, 수학(가, 나), 영어, 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2개영역 등급 합 4이내이고, 한국사영역 4등급 이내다. 단,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영역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전공적합성·논리적 사고력·인성 등을 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모집 정원은 834명이다(서울캠퍼스 400명, 글로벌캠퍼스 434명).

 

해당전형의 지원자격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고교 졸업학력 인정 학교에 한함)이며,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출신자 △국외고교 졸업(예정)자 (단, 교육부 인가 재외 한국학교는 지원 가능) △학교생활기록부 없는 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체계가 다른 자는 지원 불가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와 면접 고사 3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 정성적으로 평가하며, 면접평가는 인·적성면접으로 전공적합성, 논리적 사고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요구되지 않는다. 

 

 

○ 논술전형, 글로벌캠퍼스 수능 최저 폐지!

 

한국외대의 논술전형 모집정원은 총 546명으로 서울캠퍼스 442명, 글로벌캠퍼스 104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는 논술 70%와 학생부 교과 30%다.

 

논술전형의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 방법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동일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 캠퍼스에 한해 요구된다. Language&Diplomacy, Language&Trade 학부는 국어, 수학(가, 나), 영어, 사회탐구(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4이내 및 한국사영역 4등급 이내며, 전 모집단위(Language&Diplomacy학부, Language&Trade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가, 나), 영어, 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2개영역 등급 합 4이내 및 한국사영역 4등급 이내다.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영역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다.

 

○ 정시모집(일반전형), 수학 가·나 응시 구분 없이 인문계열 지원 가능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514명을 가·나군에서 선발하고, 글로벌캠퍼스 671명을 가·나·다군에서 선발한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전형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 국어 3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이며,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탐구 30%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영역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영어 영역은 등급을 활용하며, 1등급 140점 만점을 기준으로 2등급부터 인문계열은 5.6점, 자연계열은 2.8점씩 감점 처리한다. 

 

한국사 영역은 자연계열에서는 응시여부에 따라 PASS/FAIL 처리하고, 인문계열에서는 취득 등급에 따른 점수를 가산한다. 1~3등급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0.2점씩 차등 감점하며, 9등급에 한해 8점을 부여한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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