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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10명 중 4명은 캠퍼스 커플 경험 있다”… 58.3%, C.C에 긍정적
  • 신유경인턴 기자

  • 입력:2018.03.12 09:58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지난 227()부터 37()까지 전국 20대 회원 1360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커플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0명 중 6명은 캠퍼스 커플’(C.C)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명 중 2명꼴로 캠퍼스 커플 경험이 있었다.

 

 

응답자 중 40.1%가 대학 캠퍼스 커플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53.6%가 지인에게 캠퍼스커플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히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추천한다(43.5%) 말리고 싶다(32.4%) 적극 말리고 싶다(14%) 적극 추천한다(10.1%) 순이었다.

 

20대의 절반 이상은 캠퍼스 커플에 대해 긍정적(58.3%)’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들이 캠퍼스 커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고 싶을 때 쉽게 만날 수 있어서(36.1%)’였다. 이어 대학생활의 좋은 추억이 된다(27.9%)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의지할 수 있다(15.7%) 늘 함께하는 기분이 든다(13.4%) 시험정보 공유 등 학구열을 불태울 수 있다(5.4%) 다른 이성들이 귀찮게 하지 않는다(1.4%) 순으로 많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41.7%는 캠퍼스 커플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했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헤어진 후 관계가 어색해서(41.5%)’를 꼽았다. 기타 답변으로는 불필요한 소문이 많아진다(41.3%) 공부, 취업 준비에 방해가 된다(7.1%) 친구들과 따로 어울릴 시간이 줄어든다(6.8%) 선후배 이성과 가까이 지내지 못한다(2%) 매일 보니 금방 싫증난다(1.3%) 등이 있었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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