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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3월 모의고사] “국어, 체감난도 매우 높아”(이투스)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3.08 19:12

 





2018년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모두 종료된 가운데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국어영역에 대해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나 수험생 체감난도가 매우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국어 영역은 전체적인 구성이나 문제 유형이 2018학년도 수능과 유사하게 출제됐다. 독서에서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지문이 출제되었고, 문학에서 시 이론과 현대시 두 편을 묶어 출제하였다. 고전 시가와 수필을 복합한 문제도 출제됐다. 

 

화법, 작문, 문학은 평이하게, 문법과 독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독서 영역에서 까다로운 문제들을 다수 출제하였다. 독서에서는 사회 제재를 출제하지 않았고, 문학에서는 극을 출제하지 않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독서가 3지문 15문항에 33점, 문학이 4지문 15문항에 34점으로 출제되어, 독서와 문학의 배점이 비슷했다.

 

화법, 작문, 문법을 각각 5문항씩 출제하였고, 문법은 국어의 음운 변동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2문항 세트 문제로 구성하였다.

 

독서는 지문별로 4~6문항씩 출제하였고,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지문을 출제하였다.

 

문학은 지문별로 3~5문항씩 출제하였고, 문학 이론을 다룬 글을 활용한 지문과 장르 간 복합 지문을 출제하였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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