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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전형계획 뜯어보기] 서울대,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78.5% 선발!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2.09 10:16
미리 보는 2019 대입 (6) 서울대


 


 

 

《각 대학이 201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하나 둘 발표함에 따라 2018 대입도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로써 실질적인 수험생활은 예비 고3 학생의 몫이 됐다. 자신에게 적합한 대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는 예비 고3은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 그 대안은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될 수 있다. 

 

지난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는 전년도 입학전형과 비교해 주요 변경 사항과 올해 전형일정, 모집인원, 수시·정시 전형의 운영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시행계획에 담긴 내용은 실제 수시·정시모집 요강의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각 대학의 올해 선발과정을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자료다. 각 대학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토대로 어떠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지 가늠해보자.》 

 

 

○ 지역균형선발전형, 졸업생 지원 불가!

 

서울대는 올해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56명(23.8%)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선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19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며, 각 고등학교는 반드시 학교장 직인이 날인된 추천자 명단을 서류제출 기간 내에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단, 조기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이 전형에 포함된다. 단,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서류평가, 면접, 실기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최종합격자는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표> 참고)을 준수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 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 음악대학(작곡과) 수능 4개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음악대학(성악과·기악과) 수능 4개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음악대학(국악과) 수능 4개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다.   

 


 

 

 

 

 


 

 

○ 일반전형, 일부 모집단위 면접고사 평가내용 변경!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742명(54.7%)이다. 해당 전형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자다.

 

일반전형(미술·음악대학 제외)은 다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모든 모집단위는 1단계 서류평가(100)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 점수(100)를 합산해 지원자를 선발한다. 단, 사범대학의 경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60), 교직적성·인성면접(40) 점수를 평가에 반영한다. 

 

일반전형은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지원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4등급 이내)을 충족해야한다. 또한 체육교육과 1단계 합격자 중 단체종목 지원자에 한하여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면접 및 구술고사에 반영한다.

 

면접 및 구술고사는 2018학년도와 동일하게 ‘제시문 활용’ 면접 방식으로 유지된다. 단, 면접 및 답변준비시간, 평가 내용 등 일부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면접 및 구술고사 평가내용의 변동이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는 물리, 화학 관련 제시문이 등장했으나 올해부터 수학(자연)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지원자의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아동가족학전공은 사회과학 분야 관련 제시문만 출제됐으나 올해는 인문학 분야도 포함돼 출제 범위가 확장됐다. 

 

 

○ 정시모집, 서울대 자체 산출 표준점수로 점수 환산

 

서울대는 가군에서 정시모집으로 684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전 모집단위 수능 100%다. 단,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 80%+실기 20%로 지원자를 전형한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 영역은 1등급은 감점이 없으며,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한국사 영역은 3등급 이내는 감점이 없으나, 4등급부터 0.4점씩 차등 감점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등급 이내는 감점이 없으나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단, 2019학년도 수능 응시 기준에 따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응시한 지원자에 한해 적용된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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