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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리더들, 이대에 모여 젠더폭력을 말하다
  • 박재영인턴 기자

  • 입력:2018.01.08 14:05

  

이화여자대학교는 13차 이화 글로벌 임파워먼트 프로그램(Ewha Global Empowerment Program, EGEP)’17()부터 21()까지 개최한다.

 

EGEP는 이화여대가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여성 활동가들을 위해 마련한 여성학 이론·현장·네트워킹을 통합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2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45개국 2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제13차 교육에는 아프리카 5개국(카메룬, 케냐, 나이지리아, 우간다, 짐바브웨)과 아시아 10개국(방글라데시, 부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한국)에서 선발된 19명의 여성 활동가가 참여한다.

 

13EGEP초국적 여성운동: 여성의 몸, 섹슈얼리티, 폭력을 주제로 하며, 인권의 관점에서 젠더폭력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이번 이화여대에서 개최하는 EGEP에는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젠더 폭력에 반대하고 여성 활동가와 여성학자들이 함께 모여 인권의 관점에서 젠더폭력을 이야기한다. 이번 13EGEP 참가자들은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 경험을 가진 전문 여성 활동가들이다.

EGEP의 공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112() 오전 10, 이화여대 LG컨벤션홀). ‘아시아의 여성인권: 여성의 몸, 섹슈얼리티, 폭력을 주제로 하는 이 포럼은 UB재단의 후원 및 UN Women과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국제포럼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한국의 여성학자와 여성운동가, 정책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김은실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의 개회사와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제포럼을 포함한 강의 워크숍 액션플랜 등 다양한 교육활동뿐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참여(1. 17() 12), 한국 여성 NGO 방문 등 다양한 현장방문 및 연대활동에 참가한다. 



▶에듀동아 박재영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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