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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대, ‘부라더’ 장유정 영화감독 초청 특강 개최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1.15 15:08





 

서울여대(총장 전혜정)지난 14()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장유정 영화감독을 초청해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유정 씨는 영화감독이자 뮤지컬 연출가로서 부라더 김종욱 찾기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금발이 너무해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19회 한국뮤지컬대상 연출상,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극본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장유정 씨는 청년을 청년답게 만드는 힘, 도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도전이라도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으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도전이란 제반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망으로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작품 편수가 많지 않은 이유는 새로운 분야에 계속 도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두 가지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했다. 먼저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사람들은 80% 이상 걱정을 한다라며 이러한 일로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말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오랫동안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예민해지므로 삶이 피곤해진다라며 살다 보면 억울한 날이 있겠지만 스스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도전도 하고 싶어야 하는 것이고, 이유가 있어야 한다라며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어려운 순간을 버티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일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 굴뚝에 불을 지펴야 한다라며 그것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첫 번째 도전이라고 당부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오는 21()에는 소설가 김중혁 씨가 강연자로 나서며, 28일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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