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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생 ‘행복지수’보다 ‘스트레스지수’ 더 높아… 스트레스 원인은?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1.14 11:18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4명 정도는 현재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스스로가 평가하는 자신의 행복지수는 58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1696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 & 스트레스지수를 조사한 결과 알바생들 스스로 매긴 자신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8.4점을 기록했다. 행복지수는 남성 아르바이트생들이 평균 62.0점으로 여성 아르바이트생 57.2점에 비해 다소 높았다.

 

 

실제, 이들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현재 행복한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6.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행복한 편이다 35.1% 행복하지 않은 편이다 19.4% 전혀 행복하지 않다 5.2% 무척 행복하다 3.6% 순이었다. 즉 알바생 10명 중 4명 정도만 현재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생들의 스트레스지수는 행복지수 보다 7.8점이나 높은 평균 66.2점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지수는 여성 알바생들이 66.9점으로 남성 알바생 63.5점에 비해 더 높았다.

 

이들 알바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복수응답) 생활비 충당에 대한 스트레스가 응답률 51.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학과 공부 48.1% 취업 준비 47.2% 향후 진로 42.5%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소수 의견으로는 연애 문제(18.5%) 친구관계(15.9%) 학비 마련(14.5%) 가족관계(11.7%) 등의 의견도 있었다.

 

알바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영화 감상 등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는 응답이 3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음주가무 13.7% 친구와의 상담 12.9% 운동 6.1% 온라인 게임 5.9% 등의 순이었다.

 

반면 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 정도인 19.4%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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