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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역세권별 일자리명당 1위는 ‘가산디지털단지역’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1.14 11:09




 

 

3분기 역세권별 정규직 일자리 분포를 살폈을 때, 수도권 최고의 일자리명당은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올 3분기 전체 일자리수가 가장 높은 역에 꼽혔을 뿐 아니라 IT·인터넷 마케팅·무역·유통 디자인 연구개발·설계 등 4개 직종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역세권으로 꼽히기도 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올 3분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수도권 정규직 채용공고 344746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3분기 역세권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총 579742건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등록된 채용공고의 16.8%가 역세권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 살폈을 때 채용공고의 역세권 집중이 가장 두드러진 직종은 영업·고객상담이었다. 잡코리아 분석결과 수도권에 등록된 영업·고객상담 직종 공고의 총 23.2%가 역세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영·사무 17.9% 전문·특수직 16.6% 미디어 15.4% 등도 역세권 분포도가 높은 직종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개발·설계직종 공고는 8.1%만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생산·제조역시 9.0%로 비교적 역세권 분포 비중이 낮은 직종으로 조사됐다.

 

영업·고객상담은 역세권 집중도가 가장 높은 직종인 동시에, 역세권 전체 공고에서의 직종 분포 분포도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역세권 내 영업·고객상담 직종 공고는 총 249335건으로 전체 역세권 공고의 43%를 차지하고 있었다. 2위를 차지한 경영·사무 직종 공고(99226, 17.1%)2.5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3위는 전문특수직11.6%, 4위는 마케팅무역유통9.4%, 5위는 ‘IT인터넷6.8%로 뒤를 이었다.

 

지하철 노선별로는 2호선이 전체 일자리의 24.8%, 1호선이 21.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호선 및 4호선 각 8.1%, 5호선 7.7%, 7호선 6.6%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직접 돌지 않는 지하철 노선 중에서는 분당선이 5.1%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개별 지하철역으로 보았을 때 가장 많은 일자리를 보유한 곳은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총 16226건의 공고가 등록되어 있었다. 2위는 1호선 송내역으로 13343건의 공고가 등록되어 있었으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12920), 강남역(12721), 역삼역(12421)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역은 IT인터넷 마케팅·무역·유통, 디자인, 연구개발·설계 등 4개 직종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역세권 1위에 꼽혔다. 2위를 차지한 직종도 영업·고객상담, 경영·사무 미디어 등 3개에 달했다.

 

역세권 일자리 공고수 2위를 차지한 1호선 송내역의 일자리 분포도 두드러졌다. 3분기 동안 총 13343건의 일자리 공고가 등록된 송내역은 영업·고객상담’, ‘생산·제조2개 직종에서 일자리 분포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은 전문·특수직일자리가 가장 많은 역세권 1위를 기록했으며, 신중동역은 미디어’, 구로디지털단지역은 경영사무 직종의 공고가 많은 역세권 1위를 기록했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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