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초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미국에서 열리는 ‘2018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8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문화와 스포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 △명문 공립학교의 집중 영어교육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봉사활동과 액티비티를 즐기며 가족단위 참가도 가능한 필리핀 △아이비리그 탐방과 우수 명문 학교 정규수업을 들을 수 있는 미국 캠프로 구성됐다. 학생의 어학연수 목적과 학습 계획에 맞춰 원하는 지역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8 캐나다 탬우드 겨울영어캠프’는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가 포함돼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낮추고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 15시간의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그리우스 산 투어 등 캐나다의 자연환경과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 캠프 참가 대상은 12~18세로 2018년 1월부터 2주, 3주, 4주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뉴질랜드 최우수 명문 공립학교 정규수업을 들을 수 있는 ‘2018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도 열린다. 학생들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오클랜드 8학군 지역의 푸케코헤 인터미디어트 스쿨(Pukekohe intermediate School)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동일하게 100%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방과후에는 국제학생 담당 ESOL(타언어 사용자들을 위한 영어,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교사의 지도로 토론, 발표로 구성된 영어 집중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학교 직원, 인솔교사, 현지 전담 교사의 3중 관리와 뉴질랜드인 홈스테이 시스템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전인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 5학년~중등 3학년으로 내년 1월 14일부터 진행되는 6주 캠프, 1월 28일부터 시작되는 4주 캠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2018 필리핀 GS 글로벌 영어캠프’는 단기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봉사활동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필리핀 현지 24시간 밀착 관리 프로그램과 일대일 맞춤 영어회화 수업, 학년별 수학 수업 등 알찬 교육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부모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캠프’ 시스템을 도입해 가족의 영어실력과 추억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과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해주며 캠프 종료 후 온라인 화상영어 4주 강의를 무료 제공한다. 캠프는 2017년 12월 28일 시작돼 4주, 6주, 8주동안 진행되며 학생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까지다.
‘2018 미국 겨울캠프’는 ‘글로벌 세계의 리더의 꿈에 다가가는 캠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뉴욕을 비롯 워싱턴, 보스턴 명소 방문과 아이비리그 투어 등을 통해 참가자의 식견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육학 전문가가 체계적인 다중지능 검사와 검사 후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참가자의 꿈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한다. 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 4학년~중등 3학년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4주 동안 진행된다.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일대일 상담을 예약하거나 캠프안내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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