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유웨이 이만기 소장의 대입 뉴스] 의학계열 ‘과학·의학’ 관련 활동 뚜렷… 교육계열 ‘다양한 활동’으로 강점 부각
  • 김효정 기자

  • 입력:2017.10.17 10:47
학생부종합전형 의학·교육계열 합격자의 교과 연계 활동 분석 결과

 






현 정부 들어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위주의 대학입시 흐름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육당국이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학생부의 기재 양식을 변경하는 등의 일부 학종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따라서 학종이 대세인 현재 대입의 흐름에 발맞추어 학생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입시 전략입니다. 하지만 일반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학생부의 관리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의학계열과 교육계열의 경우 수험생들이 의료와 교육이라는 분야를 특화해서 교내외 활동을 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에서는 학종을 준비하는 고교 1, 2학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학계열과 교육계열에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교과 연계 활동(비교과 활동)을 조사하여 보았습니다. 유웨이닷컴에 입력한 합격자의 사례와 2015~2017년 각 교육청에서 발간한 사례집을 검토한 결과 의학계열 및 교육계열 합격자들은 대체로 아래 <표1, 2>와 같은 교과 연계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의학계열 합격자들은 전 항목에서 과학 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다수 수행했고 의학 계열에 특화된 활동들도 눈에 띕니다. 또한 의학계열의 경우 각종 대학에서 주최하는 행사에도 다양하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교육계열 합격자들의 경우 봉사 활동에서는 교육 관련 활동이 많았으나, 다른 항목에서는 교육에 특화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교과 연계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실적으로 고교 생활 중 교육에 특화된 동아리나 봉사활동을 찾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공에 특화된 활동이 아니더라도 해당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한다면, 충분히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교육계열에 합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것이지요.

 

최근 입학사정관들 사이에 학종 평가요소로서 ‘전공적합성’의 의미를 ‘좁은 의미의 전공 관련 활동’이 아니라 ‘계열(인문/사회/자연/의학 등) 적합한 활동’으로 보자는 의견이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계열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이런 교과 연계 활동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기보다는 합격이 요인이 되는 여러 장점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향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학계열이나 교육계열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교내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데 있어 아래 <표 1, 2>를 참고하여 학교생활에 충실하도록 해보세요.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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