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9월 11일(월)부터 시작되는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교육 차원의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전북교육청 7층 대입지원실에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은 평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 접수순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오는 9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는 전주 덕진구 소재 전북교육연구정보원 3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담실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장수 △부안 등 다른 시군에서도 별도의 상담실이 운영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상담 시에는 학교생활기록부, 수능모의평가 및 전국연합평가 시험성적표, 지원 희망 대학 및 학과를 준비해오면 된다. 

 



▶에듀동아 송해인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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