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 국민대 전자공학부 동아리 로봇융합페스티벌, ‘지능형 무인항공’ 분야 대상 수상
  • 송해인인턴 기자

  • 입력:2017.08.11 13:16

 


국민대는 “교내 전자공학부 동아리 ELCO 팀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에 출전하여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금) 밝혔다. 

 

 

SoC(System on Chip)란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메모리·주변장치 등 시스템 구성요소를 통합한 시스템이다. SoC를 활용한 SoC Drone은 별도의 조정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Drone이 자체적으로 영상을 인식하고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하나의 칩에서 처리함으로써 자율 비행이 가능하다.

 

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창의, 도전, 4차 산업 경제 실현’을 주제로 3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로봇행사로 열렸다.

 

그중에서도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주관한 대회로 여러 대회 중 하이라이트라고 불릴 만큼 가장 난이도가 높은 대회이다. 지능형 무인 항공(SoC Drone) 분야는 드론의 영상인식을 이용해 자율비행 및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로, 장애물 회피비행 및 이동물체 추적 성공여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국민대 ELCO팀은 18개 팀과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팀 중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의 모든 참가팀에게는 동일한 Drone이 주어졌고, 각 참가팀은 준비한 영상인식 카메라와 두뇌보드(칩)를 장착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센서를 달거나 다른 구조물을 장착하는 것은 허가되지 않았다. 국민대 ELCO 팀은 대회 미션에 최적화된 간결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Drone을 제어했다.

 

국민대 ELCO팀 회장 정홍준(25, 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은 “항상 학교에서 수업으로만 접했던 이론들을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흥미로웠다.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즐겁게 작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에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듀동아 송해인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

AD

▶ 에듀동아 핫클릭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각 시·도교육감들도 나서 외고(국제고)·자사고의 폐지에 대한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를 주장해왔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시내 몇몇 외고와 자사고에 앞으로 5년 더 학생을 뽑도록 허락하면서 “교육부 차원에서 외고·자사고 폐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교육부가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에 대해 어떻게 결정할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 문제를 놓고 찬반 논란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를 찬성하는 입장에선 이들 학교가 고교 서열화를 유발해 사교육 부담을 가중시키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목고와 자사고를 폐지한다면 우수인재를 교육할 방법이 더욱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에 찬성한다.
53%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에 반대한다.
44%
잘 모르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