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대학생이 뽑은 상반기 뉴스 “문재인 당선 보다 박근혜 탄핵”
  • 송해인인턴 기자

  • 입력:2017.07.10 09:58


 

대학 생활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이 지난 628일부터 76일까지 에브리타임 대학생 사용자 1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상반기 10대 뉴스 선정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 대학생 중 751명이 선택한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68.1%) 소식이 2017년도 상반기 뉴스 1위를 기록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안 인용이 결정된 사건인 만큼 대학생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당선670명의 선택을 받아 2위로 선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헌정 사상 첫 탄핵 직후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큰 관심을 받았다. 뒤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소식이 3위로 선정됐다.

 

4위는 세월호 인양, 육상 거치가 차지했다. 많은 대학생들이 2014년 침몰 이후 1091일 만에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에 대한 소식을 올해 상반기 소식으로 선택했다.

 

5위부터 7위까지는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강제 하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AI파동 계란 값 급등이 선정됐다. 이어 8위부터 10위까지는 랜섬웨어 공격김정남 피살정유라 강제 송환소식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10대 뉴스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연세대 사제폭발물 폭발 사건탑 대마초 흡연연예계 마약 논란‘BBQ, 치킨값 인상 결정 번복치킨 2만원 시대?’ 등이 많은 대학생들의 상반기 뉴스로 선택됐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에브리타임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부터 정유라 국내 송환까지, 대학생 선정 10대 뉴스 중 4건이 국정농단 의혹 사건 관련 뉴스였다면서 지난 상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인 만큼 해당 사건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송해인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