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기업 90.8%, 신규직원 입문교육 실시한다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30 14:51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의 교육담당자 31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입문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8%가 신입직원 및 경력직원 신규채용 시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형태별로 대기업이 94.2%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계기업(93.8%) △중소기업(90.3%) △공공기관·공기업(85%)이 뒤를 이었다.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의 98.6%가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력직원 입문교육을 실시하는 기업은 74.7%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입직원의 평균 교육기간은 ‘1주 정도’가 4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주 정도 (23.5%)  △4주 정도(16.4%) △3주 정도(8.9%)의 순으로 나타났다. ‘4주(한달) 이상’ 실시한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다.
 

경력직원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경력직원의 평균 교육 기간 역시 ‘1주 정도’가 58.2%로 가장 많았으며, △2주 정도(23%) △ 4주 정도(8.9%) △3주 정도(8.5%). △4주(한달) 이상(1.4%)순으로 뒤를 이었다. 입문 교육비는 신입직원의 경우 1인 평균 56만원, 경력직원은 44만원으로 신입직원의 교육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신입직원 채용 후 입문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실무에 배치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68.5%의 응답자가 ‘입사 전 어떤 교육을 받았더라도 입문교육은 필요하다’고 응답해 입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턴을 통해 실무능력이 검증된 지원자를 채용’ ‘동종업계의 인턴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채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입문교육의 내용은 신입직원의 경우 ‘기업소개(77.9%)’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근무할 부서의 업무 기본 지식(70.1%) △직장예절(48.4%) △인터넷, 문서 등 보안교육(21.3%) △CEO 및 선배와의 면담(12.5%) 순이었다. △영어 및 제2외국어 등 외국어(5%)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2.1%) 등을 실시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경력직원 입문교육 내용 역시 ‘기업소개(75.1%)’가 가장 많았다. 이어 △근무할 부서의 업무 기본지식(67.6%) △직장예절(31.4%) △인터넷, 문서 등 보안교육(25.8%) △CEO 및 선배와의 면담(14.1%)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4.2%) △영어, 제2외국어 등 외국어(3.8%) 등의 순으로 나타나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의 입문교육 내용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규직원이 입사하여 성과를 내기까지 평균 어느 정도가 소요되냐는 질문에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이 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9.3%) △1개월 미만(11.4%) △6개월 이상 1년 미만(6%)으로 나타나 80.3%의 신입직원이 입사 후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시기에 처음으로 업무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직원 또한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47.1%)’이 가장 많았다. 이어 △1개월 미만(35%)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12.1%) △6개월 이상 1년 미만(1.3%) △1년 이상(1.3%)인 것으로 나타나 82.1%의 경력직원이 입사 후 3개월 이전에 처음으로 업무 성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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