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료 인하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29 14:44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올해 8월 시행되는 2018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실시부터 응시수수료를 인하(27만원→24.8만원)하고, 응시수수료 면제대상이 제출할 증빙서류의 종류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변경하는 내용을 교육부 고시에 반영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이에 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 적성시험의 응시수수료 및 반환 금액, 절차·방법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월) 행정예고 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기획재정부 협의 등을 거쳐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고시개정안을 확정하여 7월 말경 발령할 예정이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08년도에 교육부로부터 법학적성시험(LEET) 시행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LEET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2015학년도부터 법학적성시험에 응시하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시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이번 LEET 응시수수료 인하로 서민층이 법조계로 진출하기 위한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학전문대학원은 서민의 법조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2017학년도부터 국·공립 법학전문대학원은 향후 5년간 등록금을 동결하고, 사립법학전문대학원은 평균 12.95%의 등록금을 인하한 바 있다.


교육부도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국고지원 장학금 예산으로 2016년도에 37억원, 2017년도에 42억원을 확보하여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하고 있다.
 

향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능력과 열정이 있는 서민층이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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