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청년 세계 진출의 발판, ‘KF 글로벌 챌린저’ 설명회 개최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29 14:42




공공외교 전문기관 KF(Korea Foundation·한국국제교류재단)는 청년들이 해외 유명 싱크탱크, 박물관, 도서관, 대학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국제 감각과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선발·지원하는 ‘2018 KF 글로벌 챌린저’ 사전 설명회를 오는 7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개최한다.
 

‘KF 글로벌 챌린저’는 국내 관련 전공 인재들의 해외 진출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1년 싱크탱크, 박물관 인턴십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도서관과 한국어 교육 인턴십을 추가 신설하여 현재까지 232명이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국내외 유관 분야에 취업하거나 상위 과정에 진학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대표적인 파견 기관으로는 △벨기에 유럽의회, 미국 우드로윌슨센터(싱크탱크)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박물관) △미국 하버드-옌칭도서관, UC 버클리 동아시아도서관(도서관) △독일 튀빙엔대학교, 중국 연태대학교(한국어 교육)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기관에 따라 4~10개월 동안 세계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실무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KF는 올해도 공모를 통해 총 11개국 33개 기관에 파견할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7월 10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 서류 접수, 8~9월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KF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7월 7일 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설명회에서는 신청 방법, 지원 자격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설명회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역대 참가자들을 초청해 생생한 참여 후기와 성과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초청된 한 참가자는 “KF 글로벌 챌린저는 국가 기관을 통해 파견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턴십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세계적 수준의 기관에서 한국의 관점을 알리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다른 청년들도 용기를 갖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도록 이 프로그램을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F 이시형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KF가 해외 주요 한국학 관련 기관과 다져온 글로벌 네트워크로 우리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인턴십 경력을 활용하여 실제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는 역대 참가자가 많은 만큼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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