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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입시비리’ 최순실 징역 3년… 이화여대 교수들도 줄줄이 ‘징역’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23 15:25








 

‘국정농단’ 사건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비리와 관련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수사를 시작한지 약 8개월만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녀의 지속적인 불출석에도 학사 과정을 정상인 것처럼 꾸며내고 입시를 청탁하는 등 법과 절차를 무시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과 자녀를 도와줘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면서 “어머니로서의 바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불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피고인은 공소 사실에 대해 상당 부분을 부인했으며 결국 피고인과 자녀 때문에 나머지 이화여대 구성원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최순실 씨와 함께 학사 비리를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과 김경숙 이화여대 전 학장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은 남궁곤 이화여대 전 입학처장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이, 류철균·이인성 전 교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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