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안민석 의원 주도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추진 여야 모임’ 27일 출범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21 18:32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추진을 위한 여야 의원 모임 결성 및 최순실 재산조사 보고회가 지난 20일(화) 국회에서 열렸다.
 

초당적 모임을 제안한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재산 몰수는 과거 적폐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할 과제”라면서 “대한민국의 오랜 적폐를 청산 하는데 여야가 따로 없고 보수, 진보가 따로 없기 때문에 이 모임이 앞으로 더욱 커져서 초당적인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모임 취지를 밝혔다.
 

재산추적 전문가인 안원구 前대구지방국세청장은 “최순실은 자신의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하고 그 대리인을 내세워 일처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 조사권과 수사권 없이 재산 추적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면서 “지난 6개월 동안 교포와 국내외 제보자들의 도움을 받아 광범위한 은닉 추정 재산을 찾아냈다”고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번 첫 모임에는 △김경진 △김관영 △김광수 △김성태 △김한정 △노회찬 △박범계 △박영선 △박준영 △손혜원 △신경민 △안민석 △유성엽 △윤소하 △이개호 △이상민 △이용주 △이정미 △이혜훈 △장정숙 △전재수 △하태경 △황주홍 의원 등 23명의 여야 의원들이 동참했고, 전체 의원의 과반 이상을 목표로 모임을 확대하여 오는 27일(화) 초당적 의원 모임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개한 특별법안은 국정농단 행위자의 부당수익과 재산을 조사하기 위한 재산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영장을 발부받아 재산을 조사하여 부정축재 재산에 대해서는 국가에 귀속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7.06.21 18:32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