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혈액형에 따라 직무 나뉜다?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19 10:36











 

혈액형과 직무는 관련이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혈액형과 직무를 조사한 결과 혈액형에 따라 특정 직무에 많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꼼꼼하고 규칙을 잘 준수하는 A형은 △경영/사무가 24.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산/현장(22.8%) △ 영업/영업관리(14.2%) △ 연구개발/설계(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기질이 강하다고 알려진 B형은 △생산/현장이 20.1%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사무(16.9%) △영업/영업관리(15.4%) △재무회계(11%) 등의 순으로 많았다.
 

사교성과 승부욕이 강한 O형은 △영업/영업관리(25.3%)에 가장 많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생산/현장(19.6%) △경영/사무(18.7%) △IT/시스템 운영(10.7%) 등이 뒤를 이었다.
 

합리적이고 협상능력이 뛰어난 AB형은 △마케팅/광고홍보(18.4%)이 가장 많았으며 △영업/영업관리(15.8%) △생산/현장(15.8%) △경영/사무(13.2%) 등의 순으로 종사하는 직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에 알려진 혈액형별 특징이 업무스타일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51.7%의 직장인이 ‘관계가 있다’고 답했으며 7.7%는 ‘매우 관계가 있다’고 응답해 59.4%의 직장인이 혈액형이 업무스타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직장생활 중 혈액형으로 인한 편견을 겪은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58.6%의 직장인이 편견을 겪은 적이 없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업의 대표이사(CEO) 중에는 B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의 혈액형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형이 39%로 가장 많았으며 △A형 32.4% △O형 11.5% △AB형 11% 순이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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