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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유보통합’ 끝장토론…일각선 국민 공론화 과정 필요
  • 김수진 기자

  • 입력:2017.06.11 09:57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유치원과 보육기관 통합 문제를 놓고 관계부처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교육원 연수원에서 끝장토론을 갖기로 한 가운데,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이하, 유보혁신연대)가 “유보통합(유치원과 보육기관 통합) 문제는 국민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보혁신연대는 유아교육과 보육을 비롯한 영유아 관련 52개 단체가 모인 결사체다. 

 

유보혁신연대는 “유보통합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모두가 제기하고 추진해 왔으며, 지난 대선과정에서 여와 야 4당이 공약으로 내세우거나 합의를 한 사안”이라고 유보통합 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강조하면서도 “유아교육과 보육에 있어 중대 사안인 유보통합에 대한 어떠한 가시화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작스레 1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유보통합 문제의 해법을 찾는 끝장토론을 하겠다”며 정부의 논의 추진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유보혁신연대는 이어 “공론화 과정을 무시한 채 끝장토론을 하겠다는 것은 이전 정부에서 행해왔던 밀실행정의 반복”이라면서 “문재인 정부가 유보통합 일원화를 적극 실천해줄 것과 더불어 유보통합 논의의 공론화 과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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