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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명 중 6명 “작년보다 올해 지출 늘었다”
  • 이원상 기자

  • 입력:2017.05.23 13:07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작년보다 올해 지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특히 기혼직장인들은 ‘자녀교육·보육비’ 가, 미혼 직장인들은 ‘외식비’ 지출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005명을 대상으로 ‘작년 대비 올해 지출 증감 현황’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작년보다 올해 지출이 늘었는가?’라는 질문에 60.5%가 ‘늘었다’고 답했다. 특히 기혼직장인 중에는 70.4%가 지출이 늘었다고 답해 미혼직장인(56.8%)보다 높았다. 

 

반면 작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자는 34.4%로 적었고, 작년보다 소비가 ‘줄었다’는 응답자는 5.1%에 그쳤다. 

 

특히 작년보다 지출이 늘어난 항목은 기혼직장인과 미혼직장인 사이 큰 차이를 보였다. 기혼직장인들은 작년보다 지출이 늘어난 항목으로 ‘자녀교육·보육비’를 가장 많이 꼽았다. 조사결과 ‘자녀교육·보육비’가 가장 많이 늘었다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5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식재료비·식료품구입비(51.3%)’ 지출이 작년보다 늘었다는 응답자도 과반수 정도로 많아 작년보다 물가가 올랐다고 체감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외에는 외식비(32.6%)와 대출이자나 원금 등의 금융비(31.6%), 월세나 관리비 등의 주거비(25.4%) 순으로 작년보다 올랐다고 체감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미혼직장인 중에는 작년보다 ‘외식비’ 지출이 가장 많이 늘었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조사결과 ‘외식비’ 지출이 작년보다 가장 많이 올랐다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48.9%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식재료비(37.1%)’와 ‘문화생활비(36.1%)’ 지출이 늘었다는 미혼직장인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의복비(25.1%) 교통비(24.1%) 주거비(24.1%) 통신비(19.8%) 금융비(18.6%) 순으로 작년보다 지출이 늘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에듀동아 이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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