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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령별 가장 많이 하는 알바는?
  • 이원상 기자

  • 입력:2017.05.23 13:06


 


 

 

아르바이트 업직종별로 연령분포를 살펴본 결과 10대 구직자는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에, 50대는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 1분기 동안 알바몬 온라인입사지원 서비스를 통한 아르바이트 지원내역 1천 258만여 건의 연령 분포를 분석,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동안 알바몬 온라인입사지원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연령대별 지원자를 살펴보면, △20대가 전체 연령대의 72.0%를 차지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0대 17.0% △40대 6.2% △50대 2.3% △10대 2.2% △60대 이상 0.2% 순이었다.

 

특히 알바몬 온라인입사지원 내역 중 모든 연령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수를 기록한 업직종은 사무보조였다. 사무보조는 전체 지원 수 중 7.2%에 달해 총 127개 업직종 중 가장 많은 입사지원이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매장관리·판매(7.0%), 3위는 △커피전문점(5.0%), 4위 △백화점·면세점(3.5%), 5위 △포장·선별·분류(3.5%)가 각각 차지했다.

 

직종별로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특정 연령의 지원분포가 높게 나타나는 직종은 따로 있었다. 특정 연령의 강세가 가장 높게 나타난 직종은 △영화·공연직 아르바이트로 전체 지원자의 88.9%를 20대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 외에 △DVD방·멀티방·만화카페(88.4%) △PC방(87.6%) △오락실·게임장(86.8%) △전시·컨벤션·세미나(86.6%) 등 주로 20대가 많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연령 편중이 크게 일어났다. 특히 20대의 지원 분포가 높은 10개 직종 중 무려 1~3위를 포함,  ‘문화∙여가’ 관련 직종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30대는 △화물·중장비·특수차 분야(36.3%)에서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입사지원 비중을 보였으며, 이 외에 △공인중개(33.1%) △프로그래머(31.8%) △정비·수리·설치.A/S(31.0%) △생산·제조·품질검사(30.7%) △시스템·네트워크·보안(30.6%) △운전·대리운전(30.5%) △생산·건설·운송(30.2%) △컴퓨터·AS(29.8%) △웹·모바일기획(29.1%) 등의 직종에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였다.

 

40대 구직자의 아르바이트 지원이 두드러진 직종은 △텔레마케팅·아웃바운드로 전체 지원자의 18.6%가 40대였다. 이어 △고객상담·인바운드(17.9%), △프로그래머(17.5%) △화물·중장비·특수차(16.9%) △운전·대리운전(15.2%) △고객상담·리서치(15.2%) 등도 40대 지원자 분포가 비교적 높았다.

 

50대의 지원분포가 가장 높은 직종은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로 전체 지원자의 13.1%가 50대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운전·대리운전(8.5%) △급식·푸드시스템(8.3%) △주차관리·주차도우미(8.1%) △화물·중장비·특수차(7.8%) △델레마케팅·아웃바운드(7.3%) 등에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였다.

 

반면 10대는 △전단지 배포(13.8%)와 △치킨전문점(11.2%) △패스트푸드점(10.2%) 등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단기간 내에 단시간만 근무해도 되는 아르바이트 직종에 보다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듀동아 이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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