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 초등생, 식물 키우면 공감능력 높아진다… 왜?
  • 김민경 기자

  • 입력:2017.04.18 18:17


운동장 화단에 식물을 심는 서울망우초 학생들. 농촌진흥청 제공



초등생이 식물을 키우면 공감 능력과 배려하는 마음이 길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초등생들에게 ‘식물 기르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공격성은 낮아지고 공감 능력과 배려심은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서울망우초(서울 중랑구) 4, 5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식물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떤 정서적 변화를 보이는지 파악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격성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격성이 4학년은 7%, 5학년은 13%가 낮아진 것.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정선희 박사는 “식물을 기르면서 식물의 상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다 보면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길러진다”면서 “초등생이라면 식물을 꾸준히 길러보라”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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